몬스터도넛 (feat : 안성 사진 맛집!)

경주 MCY파크 소개에 이어서,

안성에 있는 모스터도넛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의 대표님이 아는 지인이시기도 하고 

시작을 하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부분이 있네요;;

https://naver.me/xI2FrFIw

몬스터도넛 : 네이버

몬스터 도넛은,

SNS에서도 핫플레이스로 이름이 쬐끔~ 알려져서 저도 흐뭇하긴 합니다. ㅎㅎ

 

처음 공사하고 외벽에 디자인하던 사진을 공유를 좀 해보겠습니다.

그림채가 아기자기하고 아이들에게 딱 취향저격 할 수 있는 그런컨샙입니다.

전면부에 색감을 입히던 모습입니다.

경주 MCY파크와 유사하게 색감이 사용되었습니다.

오픈은 앞두고 한참 공사할때 모습이라 

조금 어수선하기도 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언제 완성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어엿하게 잘 성장해서 사진 맛집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몬스터 도넛을 하신다고 했을때 걱정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컨셉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특히 도넛에 대한 부분이었죠;;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크리스피 도넛점에서 판매하는 도넛의 가격을 보면,

1,800원 입니다.

더 낮은건 1,600원도 있구요;;

비싸다고 하는게 2,100원...

현재 몬스터 도넛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음료이구요...

 

도넛은...

개당 4,500원 입니다.

 

나름 컨셉이나 인테리어에 신경쓰셔서 어느정도 퀄리티를 유지하고는 있으시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되시는 부분이라고는 하셨습니다. 

이건 대표님 뇌피셜입니다 ㅠㅠ

 

대표 메뉴를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안할 수가 없었고,

포장지에 관한 디자인을 정말 많이 신경썼습니다.

 

이런 모양의 컨셉으로 도넛을 올려볼까;; 하기도 했고,

 

듀얼 음료에 관해서도 고민을 했었구요;;

하;;

고민을 많이 하긴 했었네요 ㅋㅋ

어쨌던 다 진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특이한 디자인이나 컨셉을 도입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디어나 디자인을,,

알지팩이라는 곳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나중에도 이곳과 업무를 같이 해보고 싶기도 하고,

지금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도 

이번에 디저트 및 음료를 개선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근무하는 곳에 상품을 변경을 도전하고

다시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안성 몬스터도넛!

대박행진을 계속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