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전염병 vs 감염병!

살다보면, 여러가지 질병과 전염병, 감염병을 경험하게 되더라구요,,

과도한 복용과 오남용은 건강해 해롭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고 정확한 복용법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인생에 코로나는 좀 쌨었죠? ㅋ참고하여 알아두면 좋은 얇은 지식 중 전염병과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에 생기기 쉬운 전염병과 감염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뎅기열

  - 증상: 발열, 두통, 근육통, 피부발진 등
  - 감염경로: 모기에게 물리면 전염

  - 치료방법: 증상 완화를 위해 적절한 약물 투여 및 쉬는 것이 필요

  - 예방방법: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프레이나 모기퇴치제를 사용하고 긴 소매 옷이나 바지 등으로 피부를 가려서 예방

 

2. 콜레라

  - 증상: 설사와 구토

  - 감염경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

  - 치료방법: 탈수 증상 완화 및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

  - 예방방법: 깨끗한 물과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며, 적정 수준의 위생실천이 필요

 

3. 일본뇌염

  - 증상: 발열, 두통, 졸음, 경련, 혼돈 등

  - 감염경로: 모기에게 물려서 전염

  - 치료방법: 증상 완화와 동시에 항바이러스제나 면역글로불린이 투여

  - 예방방법: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고, 긴 소매 옷이나 바지 등으로 피부를 가려서 예방

 

4. 디프테리아

  - 증상: 염증, 발열, 인후통 등 - 감염경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건강한 사람에게 전염

  - 치료방법: 항생제 및 항독소제를 사용하여 치료

  - 예방방법: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백신접종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전염병 및 감염병이 발생하는 여름철에는 일상 체온조절에 유의하고, 위생 생활 관리와 예방접종 등도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염병과 감염병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염병은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며, 그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높은 질병으로, 병원체에 노출된 경우 건강한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염병에는 감기나 독감, 뎅기열, 콜레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등이 있습니다.

반면, 감염병은 병원체에 의해 감염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천식, 아토피, 고혈압 등 질환이나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같은 질병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감염병은 병원체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며, 전염병과 달리 급격하고 치명적인 감염증이 많습니다.

따라서, 전염병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전파되기 때문에 전염증폭방지가 중요하고, 감염병은 이미 감염이 되어 있는 경우이므로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전염병과 감염병은 모두 병원체(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전염병은 병원체에 노출된 경우 건강한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전염병은 일반적으로 전파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와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면, 감염병은 병원체에 감염된 경우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병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원인이 됩니다.

감염병은 거의 모든 종류의 질병에 해당하며, 발생 원인 및 범위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다양합니다.

따라서, 전염병과 감염병은 모두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성이 있는 경우 건강한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적으로 의미가 약간 다른데, 전염병은 건강한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높지만 감염병은 이미 감염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감염병의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감기

2. 독감

3. 헤르페스 바이러스

4.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5.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6. 폐렴구균 감염증

7. 선천성 면역결핍증(CVID)

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9.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10.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위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 및 치료법이 다양합니다.

이 외에도 매년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 예방 및 대처가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전염병의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뎅기열

2. 황열

3. 장티푸스

4. 콜레라

5. 결핵

6. 식중독

7. 간염

8. 인플루엔자

9. 말라리아

10.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11.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위 전염병은 다양한 병원체(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감염 범위가 넓은 특징이 있습니다.

매년 국내외에서 많은 인원이 해당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저도 어릴적, 고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결핵에 걸렸었습니다. 

오른쪽 폐 상단부분에 아직 폐결핵을 알았던 흔적이 남아있어, 엑스레를 찍게 되면 모든 의사들이 묻곤 합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흔적이 남아있다니..

완치가 없나봅니다.

 

결핵은 결핵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주로 호흡기로 감염되며, 공기 중에 떠다니는 결핵균에 노출된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결핵균은 폐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공격할 수 있는데, 흔히 림프절 결핵이나 뼈 결핵, 뇌막 결핵 등과 같은 다른 종류의 결핵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핵의 증상은 열, 기침, 가래, 흉통 등이 있으며, 폐결핵의 경우 기침을 할 때 피를 뱉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암호성에 빠지기도 합니다.

치료는 항결핵제를 사용하여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검진을 받아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예방에는 결핵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생활에서 깨끗한 환경과 개인위생, 웰빙검진 등을 통해 조기에 감염이 의심될 경우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폐결핵을 완치하려면 적절한 항결핵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간의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약물치료를 받으면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나 재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전문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항결핵제를 복용해야 하며, 약물치료 기간 동안에는 꾸준한 투약이 필요합니다.

항결핵제 치료를 받으면 대개 2주 후부터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하며, 1년간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될 수 있습니다.

항결핵제 치료 기간 중에는 일반적으로 음주나 담배를 피해야 하며, 체력을 유지하고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치료 기간 중에도 의사와 계속적인 상담을 해서 약물치료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후속 조치를 결정해야 합니다.

 

 

저도 6개월간 보건소에서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했습니다.

신검을 받으러 갔다가 폐결핵 진단을 받아 보건소에서 폐결핵 환자로 분류, 객담검사 등을 6개월간 진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지금은 아이셋을 키우는 가장으로 살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폐결핵과 같은 감염성 전염병이 발병하지 않기를 바라며,제가 앓았던 병에 대해 생각나서 자료를 알아보다 여기까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예방방법을 숙지하여, 위와 같은 병에 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